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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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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 任章曰 無故索地 隣國必恐이요 彼重欲無厭하니 天下必懼리이다
君予之地하시면 智伯必驕而輕敵이요 隣邦必懼而相親하리이다 以相親之兵으로 待輕敵之國이면 則智伯之命不長矣리이다
○盧文弨曰 伯 張凌本 作氏
先愼曰 策亦作氏


임장은 “아무 까닭도 없이 땅을 달라고 하면 이웃 나라들이 반드시 두려워할 것이고, 저 사람은 탐욕이 많아 만족함이 없으니 천하 사람들이 반드시 두려워할 것입니다.
주군께서 그에게 땅을 주시면 지백은 반드시 교만해져서 敵國을 얕볼 것이고, 이웃 나라들은 반드시 두려워하여 서로 친근해질 것입니다. 서로 친근해진 나라의 군대를 거느리고 적국을 얕보는 나라를 상대하면 지백의 명운은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盧文弨:‘’은 張本凌本에 ‘’로 되어 있다.
王先愼:≪戰國策≫ 〈魏策〉에도 ‘’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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