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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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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春往冬反이라가 迷惑失道하다 管仲曰 老馬之智可用也니이다 乃放老馬而隨之하야 遂得道하다
行山中無水어늘 隰朋曰 蟻冬居山之陽하고 夏居山之陰하니 蟻壤寸而有水니이다
○先愼曰 各本 寸上有一字하고 而下有仞字 意林及御覽卷三十七又九百四十七 事類賦 引無一字仞字어늘 今據刪하노라


봄에 出征하여 겨울에 돌아오다가 헷갈리어 길을 잃고 갈팡질팡하게 되었다. 관중이 “늙은 말의 지혜를 이용할 만합니다.”라고 하였다. 곧 늙은 말을 풀어놓고 뒤를 따라가서 마침내 길을 찾았다.
산속을 가는 중에 물이 떨어져 없자 습붕이 “개미는 겨울에는 산 남쪽에 살고 여름에는 산 북쪽에 사는데 개미집의 높이가 한 치[]쯤 되면 그 아래에 물이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王先愼:각 본에는 ‘’자 위에 ‘’자가 있고 ‘’자 아래에 ‘’자가 있다. ≪意林≫ 권1과 ≪太平御覽≫ 권37‧권947과 ≪事類賦≫ 권30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자와 ‘’자가 없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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