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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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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2-66 有獻不死之藥於어늘 謁者操之以入하다 中射之士問曰 可食乎 曰 可니라 因奪而食之하다
王大怒하야 使人殺中射之士한대 中射之士使人說王曰 臣問謁者러니
○先愼曰 楚策 하니 是也 此脫하니라


楚王에게 不死藥을 바치는 자가 있었는데 謁者가 그 약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갔다. 侍衛하던 관리가 “먹을 수 있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謁者가 “먹을 수 있는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侍衛하던 관리는 그 약을 낚아채 먹어버렸다.
초왕이 크게 노하여 사람을 보내 侍衛하던 관리를 죽이게 하자, 侍衛하던 관리는 사람을 시켜서 왕에게 해명하여 “謁者에게 물었더니
王先愼:≪戰國策≫ 〈楚策〉에 ‘謁者’ 두 글자가 세 번 거듭 나오니 그것이 옳다. 이곳은 탈락되었다.


역주
역주1 荊王 : ≪戰國策≫ 〈楚策〉에 頃襄王으로 되어 있다.
역주2 三重謁者二字 : ≪戰國策≫ 〈楚策〉에 ‘謁者’가 두 번 거듭 나오는데, 여기에서 ‘세 번 거듭’이라고 한 것은 착오이거나 ‘三’이 ‘二’의 오자인 듯하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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