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6 有獻不死之藥於
者
어늘 謁者操之以入
하다 中射之士問曰 可食乎
아 曰 可
니라 因奪而食之
하다
王大怒하야 使人殺中射之士한대 中射之士使人說王曰 臣問謁者러니
楚王에게 不死藥을 바치는 자가 있었는데 謁者가 그 약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갔다. 侍衛하던 관리가 “먹을 수 있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謁者가 “먹을 수 있는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侍衛하던 관리는 그 약을 낚아채 먹어버렸다.
초왕이 크게 노하여 사람을 보내 侍衛하던 관리를 죽이게 하자, 侍衛하던 관리는 사람을 시켜서 왕에게 해명하여 “臣이 謁者에게 물었더니
注
○王先愼:≪戰國策≫ 〈楚策〉에 ‘謁者’ 두 글자가 세 번 거듭 나오니 그것이 옳다. 이곳은 탈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