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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氏家訓(2)

안씨가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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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손목 잘린 자들의 저주
16. 손목 잘린 자들의 저주
楊思達爲郡守, 値侯景亂, 時復, 飢民盜田中麥。
양사달楊思達서양군수西陽郡守로 있을 적에 후경侯景의 난을 겪었는데, 그때 또 가뭄으로 흉년까지 들어 굶주린 백성들은 밭에 자라는 밀까지 훔쳐 갔다.
思達遣一守視, 所得盜者, 輒截手𢯲, 凡戮十餘人。
양사달楊思達사병私兵을 하나 보내어 감시하고 잡아들인 도둑은 바로 손목을 잘랐는데, 형을 당한 자가 10여 명이 넘었다.
部曲後生一男, 自然無手。
사병私兵이 뒤에 아들을 하나 낳았는데, 나면서부터 손이 없었다.
역주
역주1 西陽 : 《晉書》 〈地理志〉에 “弋陽郡이 西陽縣을 통할하는데 옛 弦子國이다.”라 하였고, 《宋書》 〈孝武紀〉에 “大明 2년에 西陽郡을 회복시켰다.”라 하였다.[趙曦明]
지금의 湖北省 黃岡 일대의 옛 지명이다.[역자]
역주2 旱儉 : 가뭄으로 곡식이 여물지 않음을 말한다.[역자]
역주3 部曲 : 南北朝時代에 집안에서 거느리는 私兵을 말한다. 《續漢書》 〈百官志〉에서 “大將軍은 5部를 거느렸는데 部校尉 1인이 있었고 部 밑에는 曲이 있었으며, 曲에는 척후병 1인이 있다.”라 하였듯이, 본래는 部와 曲이 각각 정식 軍士編制의 하나였으나 後漢 이후로 점차 私兵集團으로 변질되어, 이후 남북조시대에는 집안에 소속된 私兵을 가리키는 것으로 바뀌었다.[역자]

안씨가훈(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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