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1)

묵자간고(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2 榮夷終하며
呂氏春秋當染同이라 國語周語 厲王 說榮夷公하여 爲卿士라한대 韋注 云 榮 國名이요 謚也라하다
이라 史記周本紀集解 引馬融하여 云 榮伯 周同姓이라 畿內諸侯爲卿大夫也라하니 夷公 蓋榮伯之後
畢云 終 一本 作公하다 史記 厲王 好利하여 近榮夷公이라하다
蘇云 終 或榮夷公名이라하다


榮夷終에 물들었으며,
呂氏春秋≫ 〈當染〉도 이와 같이 되어 있다. ≪國語≫ 〈周語〉에 “厲王 夷公을 좋아하여 卿士로 삼았다.”라 하였는데, 韋昭에 “은 나라 이름이며, 는 시호이다.”라 하였다.
尙書書叙에 ‘榮伯’이 있다. ≪史記集解≫ 〈周本紀〉에 馬融을 인용하여 “榮伯나라 宗室과 같은 姬姓이다. 畿內諸侯卿大夫이다.”라 하였으니, 夷公은 아마도 榮伯의 후손인 듯하다.
畢沅:‘’은 어떤 에는 ‘’으로 되어 있다. ≪史記≫ 〈周本紀〉에 “厲王이 잇속 차리기를 좋아하여 夷公을 가까이하였다.”라 하였다.
蘇時學:‘’은 어쩌면 夷公의 이름일 수도 있다.


역주
역주1 書叙 有榮伯 : ≪尙書≫ 〈周書 周官〉의 書序에 나온다. ‘書叙(書序)’는 ‘敘’라고도 한다. ‘小序’와 ‘大序’가 있다. 예부터 전해오는 ≪尙書≫의 서문으로 魯의 恭王이 궁전을 지으려고 공자가 살던 집을 헐었을 때 여러 가지 고서와 함께 얻은 것이다. ≪尙書≫ 각 편이 쓰인 연유를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