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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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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26 范吉射 染於長柳朔王胜하며
治要 作張하다
畢云 呂氏春秋 作張하며 作生字한대
高誘注 云 吉射 晉范獻子鞅之子昭子也 張柳朔 王生二人者 吉射家臣也라하다
詒讓案 左哀五年傳 范氏之臣王生 惡張柳朔하여 言諸昭子하여 使爲柏人이라한대
此長柳朔 王胜 卽張柳朔 王生이니 呂覽 與左傳同하다 長柳 古複姓이니 漢書藝文志 有長柳占夢하다
但據左傳則朔生 乃范氏之賢臣이며 竝死范氏之難한대 與此書異 或所聞不同이라


나라〉 范吉射長柳朔王胜에 물들었으며,
群書治要≫에 ‘’은 ‘’으로 되어 있다.
畢沅:≪呂氏春秋≫에 ‘’은 ‘’자로 되어 있으며, ‘’은 ‘’자로 되어 있는데,
高誘에 “吉射나라 范獻子 의 아들 昭子이다. 張柳朔王生 두 사람은 吉射家臣이다.”라 하였다.
詒讓案:≪春秋左氏傳哀公 5년 조에 “예전에 范氏家臣王生張柳朔을 미워하여 昭子에게 말하여 柏人의 〈邑宰로〉 삼게 하였다.”라 하였는데,
長柳朔王胜이 곧 張柳朔王生이니, ≪呂氏春秋≫의 내용도 ≪春秋左氏傳≫과 같다. 長柳는 옛날의 複姓이니, ≪漢書≫ 〈藝文志〉에도 ‘長柳占夢’이 있다.
단 ≪春秋左氏傳≫에 의하면 張柳朔王生范氏賢臣이며, 張柳朔范氏에 함께 죽었다고 하는데, 이 책의 내용과는 다르니, 아마도 들은 것이 같지 않은 듯하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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