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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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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4 雖雜庸民이라도 終無怨心
畢云 言이라하다


비록 일반 백성들과 섞여 살더라도 끝내 원망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畢沅:세상에 쓰이지 못해도 원망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역주
역주1 遺佚不怨 : ≪孟子≫ 〈公孫丑 上〉에 “〈유하혜는 벼슬에〉 나아감에 어짊을 숨기지 않아 반드시 그 道로써 하였으며, 벼슬에서 내쫒기거나 누락되어도 원망하지 않아 곤궁함을 당하더라도 근심치 않았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이니, 네가 비록 내 곁에서 옷을 걷고 몸을 드러낸들 네 어찌 나를 더럽힐 수 있겠는가.’라 하였다. 그러므로 悠悠히 남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자신의 몸가짐을 잃지 않았다.[進不隱賢 必以其道 遺佚而不怨 阨窮而不憫 故曰 爾爲爾 我爲我 雖袒裼裸裎於我側 爾焉能浼我哉 故由由然與之偕而不自失焉]”라고 보인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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