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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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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3-5 豢犬豬하며
畢云 說文 云 犓 以芻莖으로 養牛也 以穀圈으로 養豕也
玉篇 云 犓 則俱切이니 今作芻라하다 陸德明 莊子音義 云 司馬云 牛羊曰 芻 犬豕曰 豢이라하다
蘇云 案 犓 乃芻牛兩字而誤合爲一者 文當云芻牛羊이라하다


개와 돼지를 곡식 먹여 기르며,
畢沅:≪說文解字≫에 “‘’는 꼴을 먹여 소를 기르는 것이다. ‘’은 우리에 가둔 채 곡식을 먹여 돼지를 기르는 것이다.”라 하였다.
玉篇≫에 “‘’는 ‘’과 ‘’의 반절이니, 지금은 ‘’라고 쓴다.”라 하였다. 陸德明의 ≪莊子音義≫에 “司馬彪가 말하기를 ‘소와 양은 「」라 하고, 개와 돼지는 「」이라 한다.’라 하였다.”라 하였다.
蘇時學:생각건대, 는 곧 ‘’자와 ‘’자 두 글자가 잘못 합쳐져서 한 글자가 된 것이니, 글은 마땅히 ‘芻牛羊’이라 해야 한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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