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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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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1-1 子墨子曰 國有七患하니 七患者 城郭溝池 不可守而治宮室 一患也 邊國至境
畢云 當爲竟이라 本書耕柱 云 楚四竟之田이라하니 只作竟이라하다
洪云 邊 當是適字之譌 古敵字多作適하다 言敵國至境而四隣莫救 可患也라하다


子墨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라에는 일곱 가지 근심이 있다.”라 하였다. 일곱 가지 근심이란 무엇인가. 성곽이나 垓字를 지키지도 못하면서 宮室을 치장하는 것이 첫 번째 근심이다. 적국이 邊境에 이르렀는데도
畢沅:〈‘’은〉 ‘’이 되어야 한다. 이 책 ≪墨子≫ 〈耕柱〉에 “楚四竟之田”이라 하였는데, ‘’으로만 되어 있다.
洪頤煊:‘’은 마땅히 ‘’의 誤字일 것이니, 옛날에 ‘’자를 흔히 ‘’으로 썼다. 敵國이 변경에 이르렀는데도 사방의 이웃나라 중에 구원하러 오는 나라가 없으므로 근심할 만하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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