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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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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3-1 今有負其子而汲者 隊其子於井中하면
畢云 此 墜正字 說文 云 隊 從高隊也라하다 讀如阱이라하다
案 阱 不當云汲이니 畢誤


이제 자기 자식을 업고서 물을 긷는 자가 〈물을 긷다가〉 자기 자식을 우물 속에 빠뜨렸다면
畢沅:이 ‘’는 ‘’의 正字이다. ≪說文解字≫ 〈𨸏〉에 “는 높은 데서 떨어지는 것이다.”라 하였다. ‘’은 ‘(정)’과 같이 읽는다.
:‘(함정)’이라면 ‘(물을 긷다)’이라 해서는 안 되니, 畢沅이 잘못 본 것이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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