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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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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3-10 此其離凶餓甚矣
畢云 離 讀如라하다
詒讓案 凶餓 當作凶饑하니 卽(冢)[冡]上三穀四穀不收而言이라
下云 不可以待凶饑하고 又云 民見凶饑則亡 皆其證也 此涉下凍餓而誤하다


이는 그 ‘’과 ‘’를 만난 것이 심했던 것이다.
畢沅:‘’는 ‘’와 같이 읽는다.
詒讓案:‘凶餓’는 마땅히 ‘凶饑’로 되어야 하니, 위의 ‘三穀不收’‧‘四穀不收’라는 대목을 이어서 말한 것이다.
아래에서 ‘不可以待凶饑(이나 에 대비할 수 없다.)’라거나 또 ‘民見凶饑則亡(백성은 를 당하면 죽는다.)’이라 한 것이 모두 그 증거이다. 이는 아래 ‘凍餓’와 연결되면서 잘못된 것이다.


역주
역주1 : 여기서는 ‘罹(만나다, 당하다)’의 뜻이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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