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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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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7-2-2 且以爲禮하고 且以爲樂하니라 湯放桀於大水하여
蘇云 案 列女傳 云 流於海하여 死於南巢之山이라하며
云 國 君之國也 吾聞海外有人이라하고 與其屬五百人去라하니 與此言合이라하다


를 만들기도 하고 을 만들기도 하였다. 湯王桀王大水로 쫓아내어
蘇時學:살펴보건대 ≪列女傳≫에 “〈桀王은〉 바닷가로 유배되었다가 南巢山에서 죽었다.”라 하였으며,
尙書大傳≫에 “〈桀王이 말하기를〉 ‘나라는 그대의 나라이니, 내 듣기로는 海外에도 사람이 산다고 합니다.’라 하고서 자신에게 딸려 있는 500명의 사람들과 떠났다.”라 하였는데, 이 말과 합치한다.


역주
역주1 尙書大傳……與其屬五百人去 : 저본 傍注에 “陳壽褀 輯本 ≪尙書大傳≫ 권2 下에 ‘桀이 말하기를 「나라는 그대의 나라이니, 내 듣기로는 海外에도 사람이 산다고 합니다.」라 하고서 자신에게 딸려 있는 500명의 사람들과 함께 떠났다.’라 하였는데, 蘇時學이 文句를 인용하면서 앞부분의 ‘桀曰’ 2字를 빠트린 게 틀림없다.”라 하였다.
역주2 尙書大傳 : 前漢 때 伏生이 찬술한 것이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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