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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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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8-4-3 況又有賢良之士 厚乎德行하고 辯乎言談하고 博乎道術者乎 此固國家之珍이요 而社稷之佐也
畢云 佐 當爲左라하고
云 佐字 見漢刻이라하다


하물며 돈후한 德行을 갖추고 言辯에 조리가 있으며 道學에 해박한 어진 가 있을 경우에야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이들은 진실로 국가의 보배이며 社稷을 보좌하는 사람들이니,
畢沅:‘’는 마땅히 ‘’가 되어야 한다.
鈕樹玉:‘’자는 나라 때 새긴 〈石門頌〉에 보인다.


역주
역주1 鈕樹玉 : 1760~1827. 字는 藍田, 號는 匪石山人이며 사람들은 匪石先生이라 불렀다. 文字學과 聲韻學에 밝았고 ≪說文解字≫를 연구하였다. 저서에 ≪群經古義≫, ≪說文考異≫, ≪段氏說文注訂≫, ≪匪石居吟稿≫, ≪匪石先生文集≫, ≪說文解字校錄≫ 등이 있다.
역주2 石門頌 : 원래 명칭은 〈漢司隷校尉犍爲楊君頌〉이며, 〈楊孟文頌〉이라고도 한다. 東漢 建和 2년(148) 11월에 隸書로 새겨진 것으로, 全文은 모두 655字이다. 楊孟文 등의 공적을 표창하는 내용으로 漢中太守 王升이 지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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