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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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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8-5-4 然則我不可不爲義라하고 親者聞之하고 亦退而謀曰 始我所恃者 親也로대 今上擧義不辟疏하니
疏上 舊本有親字 治要同이라
王云 親字 涉上文而衍이라 不避疏 義見上下文이라하다
案 王說 是也 今據刪이라


그렇다면 우리가 의롭게 행동하지 않을 수 없다.’라 하고, 왕의 친척들도 이를 듣고 물러나 의논하기를 ‘애초에 우리가 믿었던 바는 왕의 친척이라는 것이었는데, 지금 왕께서 의로운 사람들을 등용하시면서 친척이 아닌 자들을 피하지 않으시니,
’ 위에는 舊本에 ‘’자가 있어 〈‘親疏’로 되어 있고,〉 ≪群書治要≫에도 마찬가지이다.
王念孫:〈‘親疏’의〉 ‘’자는 윗글과 연관되어 잘못 들어간 것이다. “친척이 아닌 자를 피하지 않는다.”는 뜻은 위아래 글에서 보인다.
:王念孫의 설이 옳다. 지금 이에 근거하여 삭제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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