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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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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千鎰之裘
畢云 鎰 從金이니 俗寫 本書貴義 云 待女以千益 只作益이라하다
文選注 云 賈逵國語注曰 一溢 二十四兩이라하다
漢書食貨志 云 黃金以溢爲名이라하고 曰 二十兩爲溢也라하다
案 貴義篇 本作千盆이요 非益字 畢誤


의 값어치를 갖는 갖옷은
畢沅:‘’은 ‘’이 부수이니,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쓴다. 이 책 ≪墨子≫ 〈貴義〉의 “待女以千益”에서는 ‘’이라고만 썼다.
文選注≫에 “賈逵의 ≪國語注≫에 ‘1은 24이다.’라 하였다.”라 하였다.
漢書≫ 〈食貨志〉에 “황금은 ‘’로써 단위의 명칭을 삼는다.”라 하였는데, 孟康은 “20이다.”라 하였다.
:≪墨子≫ 〈貴義〉에는 본래 ‘千盆’이라 되어 있지, ‘’자가 아니니, 畢沅이 잘못 보았다.


역주
역주1 孟康 : 三國시대 曹魏 사람으로 字는 公休이다. 저서에 ≪漢書音義≫가 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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