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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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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6-13 親爲庖人한대
周禮天官庖人鄭注 云 庖之言苞也 裹肉曰苞苴라하고 說文广部 云 庖 廚也라하다
莊子庚桑楚篇이라하고 呂氏春秋本味篇 作烰人한대 竝庖之借字


몸소 요리사가 되었는데,
周禮≫ 〈天官 庖人鄭玄에 “‘’라는 말은 ‘(싸다)’의 뜻이다. 고기를 싸는 것을 ‘苞苴’라 한다.”라 하였고, ≪說文解字≫ 〈广部〉에 “‘’는 ‘(주방)’이다.”라 하였다.
莊子≫ 〈庚桑楚〉에 “임금은 胞人이라는 직책을 주어서 伊尹을 붙잡았다.”고 하였고, ≪呂氏春秋≫ 〈本味〉에는 ‘烰人’으로 되어 있는데, ‘’와 ‘’는 모두 ‘’의 假借字이다.


역주
역주1 伊尹 以胞人籠湯 : ≪莊子≫ 원문에는 “湯以胞人籠伊尹”으로 되어 있다. ≪莊子≫의 원문대로 번역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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