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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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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10-3 曰 群后之肆在下
畢云 肆 孔書 作逮라하다
孫星衍云 說文 云 肆 極陳也라하다
詒讓案 肆 正字作한대 與逮 聲類同하니 古通用이라 此肆 卽逮之假字 僞孔傳 云 群后諸侯之逮在下國이라하다


말씀하셨다. ‘제후로서 下國에 있는 이들이
畢沅:‘’는 ≪僞古文尙書≫에 ‘’로 되어 있다.
孫星衍:≪說文解字≫에 “는 힘을 다 펼치는 것이다.”라 하였다.
詒讓案:‘’는 正字로 ‘’로 쓰는데, ‘’와 聲類가 같으니 옛날에는 通用하였다. 이 ‘’자는 곧 ‘’자의 假借字이다. ≪僞古文尙書≫의 僞孔安國傳에는 “群后諸侯之逮在下國(群后諸侯로서 下國에 있는 이들)”이라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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