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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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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10-7 德明維明이라하고
僞孔傳 云 言堯監苗民之見怨하얀 則又增修其德하여 行威則民畏服하고 明賢則德明하니 人所以無能名焉이라하다
表記鄭注 云 德所威 則人皆畏之 言服罪也 德所明이면 則人皆尊寵之 言得人也


덕에 밝은 것이 진정으로 밝은 지혜로다.’
僞古文尙書≫의 僞孔安國傳에 “임금이 苗民이 원망받는 것을 보고는 또한 자신의 덕을 닦아서 위엄을 보이면 苗民들이 두려워 복종하고 어진 사람을 밝게 알아 등용하면 덕이 밝아졌으니, 그런 까닭에 사람들이 그 덕을 무어라 형용할 수 없었던 것이라는 말이다.”라 하였다.
禮記≫ 〈表記鄭玄에 “덕 있는 이가 위엄을 보이는 바에는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니 이는 를 인정하는 것을 말하고, 덕 있는 자가 밝히는 바에는 사람들이 모두 존경할 것이니 이는 인재를 얻는 것을 말한다.”라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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