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1)

묵자간고(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9-10-15 則此言三聖人者 謹其言하고 愼其行하고 精其思慮하여 索天下之隱事遺利하여 以上事天이면 則天鄕其德하고
畢云 鄕 讀如向이라하다
案 鄕 當讀爲享이라 明鬼下篇 云 帝享女明德이라하니 畢讀


이것은 바로 세 聖人이 말을 삼가고 행동을 조심하며 사려를 깊게 하여 천하의 아직 손대지 않은 일과 남겨둔 이익을 찾아서 위로 하늘을 섬기면 하늘이 그 덕을 받아들이고
畢沅:‘’은 독음이 ‘’과 같다.
:‘’은 응당 독음이 ‘’이 되어야 한다. ≪墨子≫ 〈明鬼 〉에 “帝享女明德(상제께서 너의 밝은 덕을 흠향하신다.)”이라 하였으니, 畢沅은 잘못 읽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