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2 傳以遺後世子孫이라 於先王之書呂刑之書에 然하니 王曰 於라
注
詒讓案 僞孔傳에 云 吁는 歎也라하고 釋文에 引馬融本하여 作于하고 云 于는 於也라하다
전하여 후세의 자손에게 남겼다. 선왕(穆王)의 글 〈呂刑〉에 그러하니, 왕이 이르기를, ‘아아.
注
畢沅:〈‘於’는〉 ≪僞古文尙書≫에는 ‘吁’로 되어 있다.
詒讓案:≪僞古文尙書≫의 僞孔安國傳에 “‘吁’는 감탄사이다.”라 하였고, ≪經典釋文≫에서 馬融本을 인용한 대목에 ‘于’로 되어 있고, “‘于’는 ‘於’이다.”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