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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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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5-9 而不相勞來也하고
爾雅釋詁 云 勞來 勤也라하고 孟子滕文公篇 云 勞之來之라하고
史記周本紀 云 武王曰 日夜勞來하여 定我西土라하고 說文力部 云 勑 勞勑也라하니 勞來 卽勞勑


서로 일을 거들어주려 하지 않으며
爾雅≫ 〈釋詁〉에 “‘勞來’는 부지런한 것이다.”라 하였고, ≪孟子≫ 〈滕文公〉에 “勞之來之(와서 일하게 하고)”라 하였고,
史記≫ 〈周本紀〉에 “武王曰 日夜勞來 定我西土(武王이 말하기를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서 나의 西土를 안정시켰다.’라 하였다.)”라 하였고, ≪說文解字≫ 〈力部〉에 “‘’는 ‘勞勑(힘쓰다)’이다.”라 하였으니, ‘勞來’는 곧 ‘勞勑’이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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