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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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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1-3 是以 一人則一義 二人則二義 十人則十義 其人玆衆이면 其所謂義者 亦玆衆이라
蘇云 玆滋 古通用하니 是書 皆作玆라하다 詒讓案 說文艸部 云 玆 艸木多益이라하며 水部 云 滋 益也라하니 古正作玆하며 今相承作滋


이런 까닭에 한 사람이면 한 가지 가 있었으며, 두 사람이면 두 가지 가 있었으며, 열 사람이면 열 가지 가 있었으니, 그 사람의 수가 많아질수록 그 이른바 라는 것 역시 더 많아졌다.
蘇時學:‘’와 ‘’는 옛날에 글자를 通用하였으니, 이 책에는 모두 ‘’로 되어 있다. 詒讓案:≪說文解字≫ 〈艸部〉에 “‘’는 艸木이 무성하게 자라는 것이다.”라 하였으며, 〈水部〉에 “‘’는 〈물이〉 불어나는 것이다.”라 하였다. 옛날에는 正字로 ‘’라고 썼으며, 지금은 서로 이어져 오다가 ‘’라고 쓴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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