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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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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11-5 則此語古者國君諸侯之以春秋來朝聘天子之廷하여 受天子之嚴敎하고 退而治國하니 政之所加 莫敢不이라
爾雅釋詁 云 賓 服也라하다


이는 옛날에 國君諸侯가 봄가을에 와 天子의 조정에서 朝聘하여 天子의 엄숙한 敎令을 받고서 물러가 나라를 다스렸으니 政令을 시행함에 감히 복종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는 말이다.
爾雅≫ 〈釋詁〉에 “‘’은 복종한다는 뜻이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 賓服의 뜻으로, 歸順하거나 服從한다는 말이다. ≪管子≫ 〈小匡〉에 “東夷‧西戎‧南蠻‧北狄과 中原의 諸侯들이 복종하지 않음이 없었다.[東夷西戎南蠻北狄 中諸侯國 莫不賓服]”라고 보인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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