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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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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1 子墨子言見染絲者而歎하여
言字 疑衍이라 公羊隱十一年 何休注 云 稱子冠氏上者 著其爲師也 其不冠子者 他師라하다
列子天瑞篇 云 載子於姓上者 首章是弟子之所記故也라하다


子墨子께서 실을 물들이는 자를 보고 탄식하여 말하기를
’자는 아마도 衍字인 듯하다. ≪春秋公羊傳隱公 11년 조의 何休 에 “‘’ 위에 ‘’라는 호칭을 얹는 것은 그가 스승임을 드러낸 것이니, ‘’라고 씌우지 않는 것은 남의 스승이다.”라 하였다.
列子≫ 〈天瑞張湛 주에 “ 위에 ‘’를 얹은 것은 首章이 바로 弟子가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 張湛이다. 東晉시대 사람으로, 字는 處度이다. 저서에 ≪列子注≫, ≪衝虛至德眞經注≫ 등이 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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