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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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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染於黃하면 則黃하니
韓詩外傳 云 藍有靑이언마는 而絲假之 靑於藍이요 地有黃이언마는 而絲假之 黃於地라하다
淮南子說林訓 云 墨子見練絲而泣之러니 爲其可以黃可以黑이라하다


노란 염료에 물들이면 노랗게 되니,
韓詩外傳≫에 “쪽에도 푸른색이 있지만 쪽으로 실을 물들이면 그 색이 쪽보다 푸르며, 흙에도 노란색이 있지만 흙으로 실을 물들이면 그 색이 흙보다 노랗다.”라 하였다.
淮南子≫ 〈說林訓〉에 “墨子가 실을 마전하는 것[練絲]을 보고서 슬퍼하였으니, 〈물들이는 데에 따라〉 노랗게도 될 수 있고 검게도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라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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