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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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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3-2-7 天子 以其知力爲未足獨治天下 是以 選擇其次하여 立爲三公이라
三公 又以其知力爲未足獨左右天子也니라 是以 分國建諸侯
諸侯 又以其知力爲未足獨治其四境之內也 是以 選擇其次하여 立爲卿之宰
猶與也


天子는 자기의 지혜와 힘만으로는 천하를 홀로 다스리기에 부족하다고 여긴다. 이런 까닭에 그에 버금가는 자를 가려 뽑아 그를 세워 三公으로 삼는다.
삼공은 또 자기의 지혜와 힘만으로는 천자를 홀로 補佐하기에 부족하다고 여긴다. 이런 까닭에 나라를 나누어 諸侯를 세운다.
제후는 또 자기의 지혜와 힘만으로는 사방 국경의 안쪽을 홀로 다스리기에 부족하다고 여긴다. 이런 까닭에 그에 버금가는 자를 가려 뽑아 그를 세워서 로 삼는다.
〈‘卿之宰’의〉 ‘’는 ‘’와 같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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