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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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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 北爲防原泒하여
說文𨸏部 云 防 隄也라하고 周禮稻人 云 以防止水라하다 亦水名이니 無考
畢云 泒 疑卽雁門泒水也라하다
詒讓案 說文水部 云 泒水 起鴈門葰人戍夫山하여 東北入海라하니 卽呼池之原이라 此擧其原하고 下又詳其委也


북쪽으로는 原水泒水에 제방을 만들어
說文解字≫ 〈𨸏〉에 “‘’은 ‘(제방)’이다.”라 하였고, ≪周禮≫ 〈稻人〉에 “以防止水(제방으로써 물을 멈추게 한다.)”라 하였다. ‘’도 水名인데 상고할 데가 없다.
畢沅:‘’는 아마도 곧 雁門泒水일 것이다.
詒讓案:≪說文解字≫ 〈水部〉에 “泒水鴈門 葰人 戍夫山에서 나와 동북쪽으로 바다로 흘러간다.”라 하였으니, 〈泒水는〉 곧 呼池의 근원이다. 여기에서 그 물의 발원지를 거론하고, 아래에서는 또한 하류에 그 물이 모이는 곳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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