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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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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0 不爲大國侮小國하고 不爲衆庶侮鰥寡하고 不爲暴勢奪穡人黍稷狗彘하니
畢云 說文 云 𠾂 㤅瀒也 從來從㐭 來者 㐭而臧之 田夫謂之𠾂夫라하니 與嗇通이라하다


大國이라 하여 小國을 얕보지 않고, 多數라 하여 홀아비나 과부를 업신여기지 않으며, 광포한 권세가 있다 하여 농민의 곡식과 개‧돼지 등을 빼앗지 않았으니,
畢沅:≪說文解字≫에 “‘𠾂’는 ‘㤅瀒’이니 ‘’와 ‘’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소맥)은 창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기 때문에 ‘田夫’를 ‘𠾂’라 한다.”라 하였으니, ‘’은 ‘’과 통용한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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