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2)

묵자간고(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2-3 其說將必無可焉이라 是故 子墨子曰 兼以易別이라하다 然卽兼之可以易別之故 何也
曰 藉爲人之國 若爲其國하면 夫誰獨擧其國以攻人之國者哉 爲彼者由爲己也
畢云 由 同猶라하다


그 주장이 장차 반드시 옳다고 인정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까닭에 子墨子께서 말씀하시기를 “‘아우름’으로써 ‘가름’을 바꾸겠다.”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아우름’이 ‘가름’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가령 남의 나라를 자기 나라처럼 위한다면 그 누가 홀로 자기 나라의 〈국력을〉 다해 남의 나라를 공격하겠는가. 저들을 자기처럼 위하기 때문이다.
畢沅:‘’는 ‘’와 같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