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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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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6-2 曰 兼卽仁矣 義矣 雖然이나 豈可爲哉 吾譬兼之不可爲也 猶挈泰山以超江河也
畢云 泰 一本作太라하다
詒讓案 中篇 作譬若挈山越河濟也하니 泰亦作太 非攻中篇 備梯篇 又竝作大山이라


〈그들이〉 말하기를 “‘아우름’은 이고 다. 비록 그렇더라도 어찌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아우름’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비유하자면 마치 泰山을 들고 長江이나 黃河를 건너는 것과 같다.
畢沅:‘’는 어떤 에 ‘’로 되어 있다.
詒讓案:≪墨子≫ 〈兼愛 〉에 “譬若挈太山越河濟也(비유컨대 泰山을 들고서 黃河濟水를 건너는 것과 같다.)”라고 되어 있으니, ‘’가 또한 ‘’로 되어 있다. ≪墨子≫ 〈非攻 〉과 〈備梯〉에는 또한 모두 ‘大山’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 저본 傍注에 “‘太’는 원래 ‘泰’로 되어 있는데, 本書 〈兼愛 中〉에 의거하여 고친다.”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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