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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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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6-7 傳遺後世子孫者 知之라하니라
畢云 遺 引作于라하다
詒讓案 天志中非命下及貴義魯問四篇 皆作遺하니 劉引非


후세 자손에게 전하여 남긴 것을 가지고 안다.”
畢沅:‘’는 劉逵가 〈左思賦〉에 를 달면서 이 부분을 인용했는데 ‘’로 되어 있다.
詒讓案:≪墨子≫ 〈天志 〉, 〈非命 〉, 〈貴義〉, 〈魯問〉 4에 모두 ‘’로 되어 있으니, 劉逵가 인용한 것은 옳지 않다.


역주
역주1 劉逵 : 晉나라 侍中을 지냈으며 左思의 〈三都賦〉에 주석을 달았다.
역주2 左思賦 : 左思(250~305)의 〈三都賦〉를 말하는 것이다. 左思의 字는 太冲이고 臨淄(지금의 山東省) 사람으로 西晉의 문장가이다. 그가 지은 〈三都賦〉는 “사람들이 서로 다투어 베껴서 洛陽의 紙價를 높였다.”라 할 정도로 당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皇甫謐이 序를 짓고 張載와 劉逵가 注를 달았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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