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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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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 曰 今天大旱하니 卽當朕身履하나니
云 湯自伐桀後 大旱七年커늘 禱于桑林之社하니 其辭如此라하다
畢云 詳此文컨대 是湯禱旱文이라 孔書 亦無此十字라하다


지금 하늘께서 큰 가뭄을 내리시니 바로 저 의 책임입니다.
帝王世紀≫에 “임금이 을 정벌한 뒤에 7년간 가뭄이 들자 桑林에서 기도했는데 그 말이 이와 같았다.”라 하였다.
畢沅:이 글을 살펴보건대 임금이 가뭄 때문에 기도한 글이다. ≪僞古文尙書≫에는 또한 이 10가 없다.


역주
역주1 帝王世紀 : 西晉의 皇甫謐(215~282)이 편찬한 것으로, 3皇 5帝에서 漢‧魏까지 역대 제왕의 世系와 연보, 그리고 사적에 대해 기술한 책이다. 原書는 이미 실전되었고, 현존하는 10권은 후세에 모은 것이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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