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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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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10-14 扶垣而後行이라 故約食爲難爲也
兪云 其 當作甚이니 下二句竝同이라 甚難爲 卽至難爲也
下文 曰 是故 約食焚舟苴服 此天下之至難爲也라하니 是其證이라하다


벽에 기댄 뒤에야 걷게 되었다. 그러므로 식사를 줄이는 것은 매우 하기 어려운 일이라지만
兪樾:‘’는 응당 ‘’이 되어야 하니 아래 두 도 모두 같다. ‘甚難爲’는 곧 ‘至難爲’이다.
아래 글에 “그런 까닭에 음식을 줄이고 궁실을 불태우고 검소한 옷을 입는 것은 모두 천하의 지극히 하기 어려운 일이다.[是故約食焚舟苴服 此天下之至難爲也]”라 하니, 이것이 그 증거이다.


역주
역주1 (其)[甚] : 저본에는 ‘其’로 되어 있으나, 兪樾의 주에 의거하여 ‘甚’으로 바로잡았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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