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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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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2-3 冬行恐寒하고 夏行恐暑하니 此不可以冬夏爲者也 春則廢民耕稼樹藝하고 秋則廢民穫斂이라
此下 依上文컨대 或當有此不可以春秋爲者也句


겨울에 행군하자니 추위가 두렵고 여름에 행군하자니 더위가 두려우니, 이 때문에 바로 겨울과 여름에 군사를 일으키지 못하는 것이다. 봄에 〈군사를 일으키면〉 백성들의 경작과 재배를 망치게 하고, 가을에 〈군사를 일으키면〉 백성들의 수확을 망치게 한다.
이 아래에, 앞의 글에 의거하건대 혹 응당 “此不可以春秋爲者也(이 때문에 바로 봄과 가을에 군사를 일으키지 못하는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어야 한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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