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2吳越春秋 :
後漢 때 趙曄이 吳나라와 越나라의 흥망을 기록한 역사서이다. 조엽은 자가 長君이고, 會稽 山陰(지금의 浙江省 紹興) 사람이다. 저서에 ≪吳越春秋≫와 ≪詩細歷神淵≫이 있다.
역주3九年十月 楚二師陳於柏擧 :
≪春秋左氏傳≫에서는 魯 定公 4년 조에 실려 있는데, “겨울 11월 庚午日에 蔡侯가 吳子를 거느리고서 楚人과 柏擧에서 戰鬪하여 楚軍이 大敗하니, 楚나라 囊瓦가 鄭나라로 出奔하였다. 庚辰日에 吳人이 〈楚나라 수도〉 郢으로 들어갔다.[冬十有一月庚午 蔡侯以吳子及楚人戰于柏擧 楚師敗績 楚囊瓦出奔鄭 庚辰吳入郢]”라 하여 11월의 일로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