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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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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8-5-23 及若此하얀 則韓魏亦相從而謀曰 古者 有語하니 脣亡則齒寒이라하니라
戰國策趙策 淮南子人閒訓 竝以此爲說韓魏之君語
穀梁僖二年傳 虞宮之奇曰 語 曰 脣亡則齒寒이라하고 左僖五年傳에는 語作諺이라


이런 상황에 이르러서는 韓氏魏氏가 서로 모의하여 말하기를 ‘옛날에 俗語가 있으니,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라 하였습니다.
戰國策≫ 〈趙策〉과 ≪淮南子≫ 〈人閒訓〉에는 모두 이 일이 張孟談君主에게 설득한 말로 되어 있다.
春秋穀梁傳僖公 2년에는 나라 宮之奇가 말하기를 “俗語에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 하더라.”라 하였다. ≪春秋左氏傳僖公 5년에는 ‘’가 ‘’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張孟談 : 戰國時代 晉나라 趙襄子의 家臣이다. ≪史記≫에는 張孟同이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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