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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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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5 詩 曰 魚水不務
疑當讀爲騖 東魏嵩陽寺碑 朝野傾務라하니 騖字이라
淮南子主術訓 云 魚得水而騖라한대 高注 云 騖 疾也라하다 又或當作斿 卽遊之省이라


≫에 이르기를 「물고기가 물에서 노닐지 않고
’는 아마 응당 ‘’로 읽어야 할 듯하다. 東魏의 〈嵩陽寺碑〉에 “野朝野傾務(조정과 재야가 모두 내달린다.)”라 하였으니, ‘’는 ‘’자와 한다.
淮南子≫ 〈主術訓〉에 “魚得水而騖(물고기가 물을 만나 내달린다.)”라 하였는데, 이 구절에 대한 高誘에 “는 빨리 달리는 것이다.”라 하였다. 또 〈‘’는〉 혹 응당 ‘’가 되어야 하니, 곧 ‘’의 省字이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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