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 聖王之法也
언마는 今天下之諸侯將猶多皆
攻伐幷兼
하니
注
兪云 免字는 衍文이라 天志篇에 云 今天下之諸侯將猶皆侵凌攻伐兼幷이라하니 無免字를 可證이라하다
聖王의 法이건만, 지금 天下의 諸侯가 또 여전히 대부분 모두 攻伐하여 兼幷하고 있으니
注
兪越:‘免’자는 衍文이다. ≪墨子≫ 〈天志〉에 “今天下之諸侯將猶皆侵凌攻伐兼幷(지금 天下의 諸侯가 또 여전히 모두 侵陵하고 攻伐하여 兼幷하고 있다.)”이라 하였으니, ‘免’자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