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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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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1 以其衆
畢云 說文 玉篇 無譂字 古字 言心相近하니 卽憚字라하다
案 畢說 是也 國語周語韋注 云 憚 懼也라하고
國策秦策 云 王之威亦憚矣라하고 賈子新書解縣篇 云 陛下威憚大信이라하다


군사들을 두렵게 하여
畢沅:≪說文解字≫와 ≪玉篇≫에 ‘’자가 없다. 古字에 ‘’과 ‘’이 서로 비슷하니, 곧 ‘’자이다.
:畢沅이 옳다. ≪國語≫ 〈周語韋昭에 “은 두려워함이다.”라 하였고,
戰國策≫ 〈秦策〉에 “〈나라 사람 黃歇 昭王에게 말하기를〉 ‘왕의 위세가 또한 두려울 정도입니다.[王之威亦憚矣]’라 하였다.”라 하였고, ≪賈子新書≫ 〈解縣〉에 “陛下威勢가 두려워 크게 펼쳐졌습니다.[陛下威憚大信]”라 하였다.


역주
역주1 (譂)[憚] : 저본에는 ‘譂’으로 되어 있으나, 畢沅의 주에 의거하여 ‘憚’으로 바로잡았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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