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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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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今遝夫好攻伐之君하얀
舊本 作還이라
洪云 明鬼下篇 逮至昔三代 文與此同하니 當是遝之譌 古字通用이라
戴云 還 當是儇字之誤 王逸注楚辭 云 儇 佞也라하니 則儇夫 猶佞人也
案 洪說 是也 今據正이라 下文云 夫好攻伐之君이라하니 可證이라


지금 攻伐을 좋아하는 임금에 이르러서는
舊本에 ‘’은 ‘’으로 되어 있다.
洪頤煊:≪墨子≫ 〈明魂 〉에 “逮至昔三代(옛날 三代에 이르러서는)”라고 한 문장이 이것과 같으니, ‘’은 응당 ‘’의 잘못일 것이다. ‘’과 ‘’는 옛날에는 글자를 통용하였다.
戴望:‘’은 응당 ‘’의 오자일 것이다. ≪楚辭王逸에 “‘이다.’라 하였으니, ‘儇夫’는 ‘佞人’과 같다.”라 하였다.
:洪頤煊의 설이 옳으니, 지금 여기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아래 문장에 “則夫好攻伐之君(攻伐을 좋아하는 임금)”이라 하였으니, 증명할 수 있다.


역주
역주1 : 저본 傍注에 “‘則’ 아래에 원문에는 ‘且’자가 잘못 들어가 있으니, 본편 아래 글에 의거하여 뺀다.”라고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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