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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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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7 來賓하고
蘇云 孟子云 太公避紂하여 居北海之濱이러니 聞文王作興하고 曰 盍歸乎來리오하니 卽來賓之事也
案 泰顚與太公 非一人이니 詳尙賢上篇이라


泰顚이 와서 빈객이 되었고,
蘇時學:≪孟子≫ 〈離婁 〉에 “太公를 피하여 北海의 물가에 살다가, 文王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어찌 찾아가지 않으리오.’라 하였다.”라 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와서 빈객이 된 일이다.
:泰顚太公은 한 사람이 아니니, ≪墨子≫ 〈尙賢 〉에 자세히 설명하였다.


역주
역주1 泰顚 : 周 文王을 도와 周나라를 건국한 다섯 공신 가운데 하나이다. ≪尙書≫ 〈君奭〉에 “문왕이 거의 능히 우리가 소유한 중국을 닦고 화합하게 하실 수 있었던 것은 또한 虢叔과 閎夭와 散宜生과 泰顚과 南宮括 같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惟文王尙克脩和我有夏 亦惟有若虢叔 有若閎夭 有若散宜生 有若泰顚 有若南宮括]”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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