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北堂書鈔≫ 〈地部〉에 ≪隨巢子≫를 인용하여 “姬氏(周나라의 王姓)가 일어남에 河水에서 綠圖가 나왔다.”라 하였다. ≪呂氏春秋≫ 〈觀表〉에 “綠圖와 幡薄가 이로부터 생겨났다.”라 하였다.
≪淮南子≫ 〈淑眞訓〉에 “至德의 시대에 洛水에서 丹書가 나오고 河水에서 綠圖가 나왔다.”라 하였다.
≪易緯乾鑿度≫에 “昌(周 文王의 이름)이 西伯으로서 命을 받아 正朔을 고치고 천하에 王號를 펴서 籙을 받아 河圖에 응하였다.”라 하였다. 綠은 籙과 通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