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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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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是故何也오하여늘 子墨子曰 子未察吾言之類하여 未明其故者也 古者 天子之始封諸侯也萬有餘이라
畢云 呂氏春秋用民 云 當禹之時하여 天下有萬國하고 至於湯而三千餘國이라
戴云 當補國字라야 文義始足이라


이 까닭은 무엇인가”라 하였다. 그러자 子墨子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는 내가 말한 비유를 살피지 못하여 그 까닭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다. 옛날에 天子가 처음으로 諸侯에 봉해준 것이 만여 나라가 된다.
畢沅:≪呂氏春秋≫ 〈用民〉에 “의 시대에 天下에 만 개의 나라가 있었고, 에 이르러 3천여 나라였다.”라 하였다.
戴望:〈‘萬有餘’ 뒤에〉 응당 ‘’자를 보충해 넣어야 文義가 비로소 충족된다.


역주
역주1 [國] : 저본에는 ‘國’이 없으나, 戴望의 주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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