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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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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4-2 民財不足하여 凍餓死者不可勝數也 且大人 惟毋興師以攻伐隣國하여
惟毋 吳鈔本 作唯無 畢本 改毌하여 云 毌 同貫이라
案 畢校非也 唯毋 語詞 說詳尙賢中篇이라


백성의 재물이 부족하여 얼고 굶주려 죽는 자를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또 大人이 오직 군사를 일으켜 이웃 나라를 공격하여
惟毋’는 吳寬鈔本에 ‘唯無’로 되어 있다. 畢沅에 ‘’를 ‘’으로 고치고, 이르기를 “과 같다.”라 하였다.
:畢沅의 교감은 옳지 않다. ‘唯毋’의 ‘’는 語詞이니, 이에 대해 ≪墨子≫ 〈尙賢 〉에 자세히 설명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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