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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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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3 然後己矣 無敢舍餘力하고 隱謀遺利하여 而不爲親爲之者矣
隱謀 謂隱匿其智謀 猶尙同上篇 云 隱匿良道하고 不以相敎也
荀子王制篇 云 無隱謀하고 無遺善하여 而百事無過 非君子莫能이라하다


연후에 그치니, 감히 남는 힘을 버려두고 智謀을 숨기거나 이로움을 남겨두어 어버이를 위하는 것이 아닌 일을 하지 않으니,
隱謀’는 그 智謀를 숨긴다는 말이니, ≪墨子≫ 〈尙同 〉에 “隱匿良道 不以相敎也(좋은 를 숨기고서 서로 가르쳐주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荀子≫ 〈王制〉에 “無隱謀 無遺善 而百事無過 非君子莫能(숨겨놓은 계책이 없고 버리는 이 없어서 모든 일에 허물이 없는 것은 군자가 아니면 능할 수 없다.)”이라 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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