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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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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3-7 文繡必繁하며
文繡 謂棺飾이니之屬이라 周禮縫人鄭注 云 孝子 旣啓見棺 猶見親之身하며
旣載 飾而以行하여 遂以葬하며 若存時居於帷幕하여 而加文繡라하니 是也


의 장식은 반드시 화려하게 하며,
棺飾棺飾
文繡’는 ‘관의 장식’이니, ‘帷荒’ 따위이다. ≪周禮≫ 〈縫人鄭玄에 “孝子을 열고 관을 봄에 어버이의 몸을 보는 듯이 하며,
영구에 실었을 때에는 장식을 하고 출발하여 마침내 장사를 지내며, 마치 살아 계실 때 帷幕에 거처하는 것과 같이 文繡를 더해드린다.”라 하였으니, 이것이다.


역주
역주1 帷荒 : 고대의 棺 장식의 하나로 布帛으로 제작한 관 외층부의 덮개이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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