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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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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焉能治之
王引之云 言知亂之所自起라야 乃能治之也라하다
云 三焉字 皆下屬이라하다
案 王顧讀 是也 焉訓乃 說詳親士篇이라


비로소 잘 다스릴 수 있고,
王引之:난이 일어나는 원인을 알아야 비로소 잘 다스릴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顧廣圻:세 ‘’자(14-1-2, 14-1-5, 14-1-6)는 모두 아래 구절에 속하는 것이다.
:王引之顧廣圻의 구두가 옳다. ‘’의 뜻은 ‘(비로소)’이니, ≪墨子≫ 〈親士〉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역주
역주1 : 顧廣圻(1766~1835)이다. 字는 千里이고, 號는 澗蘋‧無悶子‧思適居士‧一云散人이며, 元和(지금의 江蘇省 蘇州) 사람이다. 淸나라의 교감학자‧장서가‧목록학자이다. 저서로 ≪思適齋文集≫ 18권이 있으며, ≪墨子(道臧本)≫,≪說文≫, ≪禮記≫, ≪儀禮≫, ≪國語≫, ≪戰國策≫, ≪文選≫ 등을 교감했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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