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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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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起不相愛 臣子之不孝君父 所謂亂也 子自愛不愛父하여 虧父而自利하고
引作欲이니 下同이라


서로 사랑하지 않는 데서 일어난다. 신하와 자식이 임금과 아버지에게 효성스럽지 않음을 이른바 이라 한다. 자식은 자신만을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아 아버지를 손상시켜 자기를 이롭게 하려 하고
’는 ≪意林≫에서 인용하면서 ‘’이라 하였다. 아래도 마찬가지이다.


역주
역주1 (故)[欲] : 저본에는 ‘故’로 되어 있으나, 孫詒讓의 주에 의거하여 ‘欲’으로 바로잡았다. 아래도 같다.
역주2 意林 : 唐 穆宗 때 사람인 馬總(?~823)의 저작으로, 모두 6권이며 諸子百家의 精華를 모은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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