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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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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2-1 然則天 亦何欲何惡 天欲義而惡不義니라 然則率天下之百姓하여 以從事於義 則我乃爲天之所欲也니라
我爲天之所欲하고 天亦爲我所欲하니라 然則我何欲何惡
舊本 無我字
畢云 一本 則下有我字라하다
案 有者是也 王亦據增하다


그렇다면 하늘은 또한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싫어하는가. 하늘은 를 바라고 不義를 싫어한다. 그렇다면 천하의 백성을 거느려 의로운 일을 하게 한다면 내가 곧 하늘이 바라는 것을 하는 것이다.
나는 하늘이 바라는 것을 하고 하늘은 또한 내가 바라는 것을 한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싫어하는가?
舊本에는 〈‘然則我何欲何惡’의〉 ‘’자가 없다.
畢沅:어떤 에는 아래에 ‘’자가 있다.
:〈아래에 ‘’자가〉 있는 것이 옳다. 王念孫 또한 이에 의거하여 덧붙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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