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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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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2-4 曰 天下有義則生하고 無義則死하며 有義則富하고 無義則貧하며 有義則治하고 無義則亂이라하니라 然則天欲其生而惡其死하며 欲其富而惡其貧하며 欲其治而惡其亂하니 此我所以知天欲義而惡不義也
畢云 我 舊作義하니 以意改라하다 顧云 季本我라하다


말하기를 “천하에 가 있으면 살고 가 없으면 죽으며, 가 있으면 부유하고 가 없으면 가난하며, 가 있으면 다스려지고 가 없으면 어지러워진다.”라 하였다. 그렇다면 하늘은 사는 것을 바라고 죽는 것을 싫어하며, 부유한 것을 바라고 가난한 것을 싫어하며, 다스려지는 것을 바라고 어지러워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하늘이 를 바라고 不義를 싫어한다는 것을 아는 이유이다.
畢沅:〈‘此我所以知天欲義’의〉 ‘’는 舊本에 ‘’로 되어 있으니, 임의로 고친다. 顧廣圻:季本에는 ‘’로 되어 있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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